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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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故 김주혁 생일 맞아 과거 회상…"다시 돌아갈 수 없을까"

기사입력 2021.10.03 08:1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정수가 고(故) 김주혁을 추억했다.

3일 오전 한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가 정말 그립구나... 약 10여년전 나무액터스 남자배우들 화보 나는 뭐가 그리 기뻤을까? 다시 돌아갈 수 없을까... 오늘은 주혁이 생일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그의 소속사의 남자 배우들이 모두 모여 찍은 화보 사진이었다. 한정수의 옆에서 웃으며 포즈를 취한 故 김주혁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한정수는 200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故 김주혁과는 매우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한정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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