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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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NCT 127, 오늘(30일)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기사입력 2021.09.30 10:3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샤이니 키, NCT 127이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펼친다.

오늘 (3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샤이니 키의 컴백 무대와 글로벌 차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NCT 127의 무대가 마련된다.

먼저 새 앨범 ‘BAD LOVE’로 전격 컴백한 샤이니 키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키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음악은 물론 콘셉트, 스타일링까지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자신의 색깔을 녹여냈다. 특히, 타이틀 곡 ‘배드 러브(BAD LOVE)’는 강한 신스 사운드와 박진감 넘치는 비트가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못하는 것이 없는 키의 매력이 듬뿍 담겼다. 오랜만에 솔로 앨범으로 활동에 나서는 키의 귀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 앨범 '스티커(Sticker)'로 컴백과 동시에 인기 질주를 펼치고 있는 NCT 127의 컴백 무대도 마련된다. NCT 127은 정규 3집 '스티커'를 발매하고 오리콘, 빌보드 등 글로벌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팬들의 마음을 훔친 NCT 127의 신곡은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될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양요섭, ITZY, AB6IX, 노라조, 도한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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