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희서가 남편과의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최희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9.28. Where we first me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당일날 찍혔던 최희서와 남편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남편과 처음 만난 장소에서 찍었던 웨딩 사진을 통해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그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절친 송혜교는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겼고, 배우 박효주와 김주헌 또한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인 최희서는 2009년 데뷔했으며, 2019년 동갑내기 남편과 깜짝 결혼했다.
현재 그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최희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