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09 01:56 / 기사수정 2007.07.09 01:56
[엑스포츠뉴스 = 잠실, 이동현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수들의 영문 이름과 등번호, 구단 로고 등이 새겨진 'LG 넘버 스티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은색으로 제작된 'LG 넘버 스티커'는 박명환, 박용택, 우규민 등 스타 플레이어 18명의 이름을 넣어 제작됐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 LG는 잠실야구장 내 용품 매장에서 1,500원에 판매를 시작한 뒤 팬들의 반응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의 넘버 스티커를 추가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LG는 발매를 기념해 8일 한화전에 잠실 구장을 찾은 팬들 중 구단 상품을 5천원 이상 구매한 여성 관중에게 넘버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LG 우규민이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스티커를 붙인 핸드폰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