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수근 박지연 부부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공개됐다.
박지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부부샷. 키가 천생연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거리 다정하게 팔짱을 낀 이수근 박지연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껌딱지처럼 꼭 붙어있는 14년 차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근은 2008년 12살 연하의 아내 박지연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