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심포니 오브 에픽’가 어느새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했다.
24일 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심포니 오브 에픽(SYMPHONY OF EPIC, SOE)’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갑자기 강해지는 RPG라는 독특한 캐치프레이즈와 수려한 일러스트를 앞세워 ‘심포니 오브 에픽’은 빠르게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추석 연휴에는 빠른 입소문을 통해 단기간에 사전예약 수 50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심포니 오브 에픽’의 배경이 되는 여명 대륙은 각기 다른 테마로 나뉘어 있는 4가지 지역으로 나눠어 있으며, 각 지역의 캐릭터 역시 뚜렷한 개성을 보유하고 있다. 90여 종의 해당 캐릭터 영웅들은 서로 다른 신앙과 진영에 소속되어 있으며, 높은 완성도의 일러스트와 Live 2D 기술 적용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초호화 성우들의 목소리로 입혀진 캐릭터는 게임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고, 이용자로 하여금 애정을 가지고 육성할 수 있게 한다. 게임 내 전투는 간단하지만 다양한 전략이 필요해 이용자는 다양한 캐릭터를 상대 혹은 던전 등에 따라 다양하게 배치하고, 활용해야만 한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심포니 오브 에픽’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SR미야, 300다이아, 100진화 에센스, 10,000배틀 포인트 등 풍성한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목표 수치 달성마다 추가 보상을 지급하고, 최종 목표 100만을 달성하면 한국 이용자만을 위한 SSR황진이 캐릭터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심포니 오브 에픽’은 공식 카페 가입 목표 달성 이벤트, 사전예약 소식 SNS 공유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현물 상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문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