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밝혔다.
지난 20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처음이라 양 조절 잘못해서... 혼자서 부친 명절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오하영이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전이 담겼다. 처음 만드는 명절 음식에 남다른 소질을 드러낸 오하영은 "다이어트 중이라 한 입도 못 먹었지만... 가족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뿌듯했어요"라며 "간을 안 봐서 맛은 몰라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3일 하우스 뮤직 아티스트 Sarang(사랑) 작곡가 프로젝트 싱글 'Pine Tree(파인 트리)'를 발매했다.
사진=오하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