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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부, 2021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발탁…데뷔 전 선한 영향력

기사입력 2021.09.17 10: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버가부(bugAboo)가 한국청소년연맹의 국제 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17일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한국청소년연맹의 2021 국제 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홍보대사로 발탁됐음을 전하며, 앞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것을 알렸다.

한국청소년연맹의 세계 온라인 청소년 축제인 2021 국제 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홍보대사로 위촉된 버가부는 청소년 건전 문화 확산과 사회참여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이 확장될 수 있도록 앞장선다.

한국청소년연맹의 새로운 얼굴이 된 버가부는 앞서 홍보대사로 활약한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GOT7), 더보이즈 등 선배 아티스트들의 뒤를 이어 차세대 K팝 주자로서 대세 반열에 우뚝 설 예정이다. 버가부는 2021 국제 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행복과 균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재능 기부에 참여한다.

한국청소년연맹은 2021 국제 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를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 버가부는 10월 2일 개막식에 참가해 청소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축하 무대에 서며 활동을 펼친다.

버가부를 2021 홍보대사로 선정한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이며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측은 상상 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라는 뜻과 함께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버가부(bugAboo)의 팀명처럼 청소년들이 협업을 통해 도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버가부를 온라인 야영 축제 홍보대사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10월 정식 데뷔를 앞둔 버가부(bugAboo)는 지난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더불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었던 초연과 은채의 합류와 유우나, 레이니, 지인, 시안의 청순한 비주얼이 공개되면서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 총 6명으로 구성된 버가부는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연맹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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