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블랙 수트 정장을 입은 지민은 흰색 셔츠에 블랙 타이, 세련된 포멀룩으로 등장부터 우아한 아우라를 선보였다.
특히, 수여식이 진행되는 동안 지민은 고품격 프린스 비주얼로 격조 높은 에티튜드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개최를 알리는 공지문과 함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Permission to Dance'가 담긴 싱글 CD 'Butter'의 상징 색깔과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포스터에는 공연 타이틀과 개최 일시를 비롯해 조명, 스피커 사이에 자리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 = 청와대-방탄소년단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