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세는 '토마토아저씨'

[엑스포츠뉴스 정보] 행복과 즐거움이 있는 곳, 이름마저 친근한 스파게티&스테이크 전문점 토마토아저씨가 2011년 파스타 창업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정보프로그램, 신문, 잡지 등 미디어에서 스파게티 등 파스타를 소재로 자주 다루면서 먹거리로서의 파스타는 물론 파스타 창업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러면서 뜨고 있는 곳이 스파게티&스테이크 전문점 토마토아저씨.
 
동화 같은 인테리어로와 맛있는 스파게티로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그곳은 다양한 메뉴를 파스타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사람도 반할 정도로 만들고 건강에 좋은 천연재료로 만든 특제 소스를 활용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메이드 푸드를 만드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또한, 토마토아저씨는 식자재로 사용되는 소스류 및 육가공제품 등 주요 식자재를 외부 아웃소싱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생산해 가맹점에 제공함으로써 서울 경기 지역의 매장은 물론 지방의 매장에서도 건강한 맛과 웰빙 음식을 고객들이 맛볼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
 
파스타창업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토마토아저씨는 체계화된 교육과정과 조리가이드 제공, 메뉴 조리법을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서비스하는 'E-러닝 서비스' 등을 통해 가맹점주들은 수준 높은 토마토아저씨 메뉴들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누구나 똑같이 지역에 상관없이 질 좋은 음식을 언제 어디서나 맛볼 수 있다.

창업적인 면에서도 기존 패밀리레스토랑과 달리, 20평형 이하 소규모 매장도 창업할 수 있어 서울보다는 지방에서 특히 더 인기가 있으며, 토마토아저씨 본사 역시 지방 가맹점에 대한 대우가 남다르다.
 
따라서 소자본으로 가장 효율적인 창업아이템을 찾는다면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토마토아저씨가 제격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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