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왕관 : 메기왕의 분노’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13일 쿠폰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게임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가 네이버 게임 라운지 오픈과 함께 사전예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는 올해 6월 25일(금)에 런칭한 방치형 RPG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도트형 그래픽과 캐릭터를 각양각색의 스킨으로 꾸밀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스킬을 조합하여 어려운 난이도의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검은왕관’의 개발사 쿠폰은 게임의 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8월 25일(수) TNK팩토리로의 게임 서비스 이관을 발표한 가운데, 서비스 이관 준비기간 동안 게임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 최적화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면서,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오픈하며 사전예약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9월 28일(화)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서만 진행되며, 지금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신규/기존 유저 상관없이 10만원 상당의 게임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보상은 사전예약 종료 후 9월 29일(수) 네이버 톡톡 알림을 통해 쿠폰으로 지급된다.
또한,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서 29일에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일부 공개했는데, 내용에는 ‘요일 던전’, ‘초월 6성 장비’와 ‘신규 지역 20곳’ 등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쿠폰의 관계자는 “기존 용사님들을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했고, 사전예약 보상으로 모든 용사님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쿠폰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