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딸, 명품 플렉스했네…"다들 자매인 줄"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차예련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차예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인아는 좋겠다. 멋쟁이 이모 만나서 멋진 선물. 둘이 꼬까옷 맞춰 입고 유모차도 밀어주고 하루종일 손도 잡아주고 잘 챙겨주는 너무나 착한 태이랑 나들이. 다들 자매인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고마워요 이모. 지현 이모가 선물해준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일 입힐게요) 패셔니스타 꼬마 아가씨 둘. 포스 있다 너희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의 딸 인아 양은 계단에 앉아 다리를 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부터 티셔츠, 신발까지 명품을 입고 포스를 뽐내고 있는 인아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