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긴 머리로 매력을 뽐냈다.
11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머리 더운 여름 잘 버텼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반팔 티셔츠와 브라운 계열의 니트 조끼, 가방으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작성한 글처럼 수영은 상체 절반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의 긴 머리에 소녀시대 유리는 "머리 말리기까지 최소 55분 봅니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수영은 지난 4월, 웹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