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30 15:23 / 기사수정 2011.01.30 15:23
우리은행의 이은혜는 30일 오후 1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11시즌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스킬스챌린지 예선전에서 KB국민은행의 김영옥(23.39초)과 박세미(24.18초)가 1,2위 기록으로 결선에 올라온 두 선수를 물리치고 챔피언에 올랐다.
우리은행의 이은혜는 26.26초라는 기록으로 우승했다. 결선에서 KB국민은행의 김영옥과 박세미가 점프슛을 넣는 과정에서 여러번 놓치면서 예선전보다 못한 기록으로 결국 우리은행의 이은혜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한편, 스킬스챌린지는 드리블, 패스, 슛를 통해 여자농구 최고의 스피드와 기술을 가진 선수 6개 구단 총 12명의 선수가 예선전을 거쳐 지난해 챔피언 우리은행 이은혜와 함께 결승전을 펼쳤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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