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독실한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잘 안 읽혀지는 부분과 최애커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 커피를 마시며 성경을 읽고 있는 상황을 사진으로 남겼다. 꽤 많이 읽어내려간 성경 책 두께가 눈길을 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한혜진은 최근 '90일 성경 통독'을 시작했다.
한편 한혜진은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낳았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