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07
연예

미스코리아 김주리, 보석 밀수혐의 고발 해명

기사입력 2011.01.29 21:51 / 기사수정 2011.01.29 21:5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보석 밀수혐의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나타내며 해명했다.

지난해 8월 미스유니버스 대회 참석을 위해 미국 LA로 출국한 김주리는 수하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귀금속 박스를 분실했다. 이에 현지 LA경찰과 공항 경찰대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김주리가 인천공항 세관에 귀금속 세관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난 것.

김주리의 소속사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관세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김주리를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해 피소당했다.29일 김주리는 트위터를 통해 “Sick and tired”라는 글을 표현하며, 현재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사진 = 김주리 ⓒ 김주리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