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출신' 강세정 "평판 안 좋은 사람, 겪어보면 역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강세정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강세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자신의 심정을 담은 글을 적어 공유했다.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은 사람을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보진 않지만 겪어보면 생각이 든다. 역시 가까이 하면 안되겠네?"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적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강세정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1TV '기막힌 유산'에 출연했다. 지난 2월에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파파야로 데뷔한 계기부터 배우 전향 후의 이야기 등을 들려준 바 있다.

사진=강세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