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9 02:0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현빈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명대사로 '문자왔숑'을 선택했다.
현빈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명대사로 메시지 알림음 '문자왔숑'을 '시크릿 가든'의 명대사 1위로 꼽았다.
현빈은 "문자왔숑이 처음부터 대본에 있었다"며 "문자 알림음을 듣고 연습을 했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많은 여성을 설레게 했던 '저한텐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가 2위, '귀족적인 마스크에 거침없는 기품, 후덜덜한 섹시미'를 3위로 선정했다.
또한, 4위로 '길라임씨는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예뻤나? 작년부터?'를 선택한 현빈은 이영자에게 "이영자씨는 몇 살때부터 그렇게 먹었나? 작년부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가 5위를 기록했다.
[사진 = 현빈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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