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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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 "옷보다 페인트·벽지"…셀프 인테리어에 푹 빠졌네

기사입력 2021.09.07 14:5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남다른 인테리어 열정을 전했다.

6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넘은 장스탠드 꺼내 깨끗이 닦아 세워뒀는데 멀쩡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고 밝힌 이윤진은 "안방 새 벽지 앞에 놓았더니 아주 멋있어보여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라며 모던한 분위기의 안방을 공개했다. 이어 "주말 동안 도배 송반장님께 제대로된 벽지 시공 스킬을 익히며 쓰레기 청소 열심히 하는 막내였어요"라며 인테리어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윤진은 "저는 옷보다 페인트랑 벽지가 너어어무 좋아요"라며 인테리어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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