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1:31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아이유 어장관리설…김경진 의사

기사입력 2011.01.28 21:08 / 기사수정 2011.01.28 21:16

온라인뉴스팀 기자
- 1월 28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아이유, 어장관리설 해명…"뜻도 잘 몰라요"

가수 아이유가 최근 제기된 '어장관리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아이유는 최근 Y-STAR '스타뉴스 top 10 순발력'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 변천사'와 '어장관리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는 '어장관리설'에 대해 "솔직히 '어장관리'라는 말의 정확한 뜻을 모른다"며 "솔직하게 얘기했던 건데, 기사를 많이 내 주셔서 '말 조심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형 변천'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할 때 인터뷰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몇 분을 정해 주시곤 했다"며 "그 분들중에서 고르다 보니 이분으로 한 거고, 앞뒤 상황 설명 없이 그 부분만 기사화가 되다 보니 '계속 바뀐다' 이렇게 기사가 나는 거 같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이유는 여러 인터뷰에서 자시의 이상형을 빅뱅의 태양, 배우 유아인, 가수 김태우 등으로 밝힌 바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가수 아이유가 밝히는 이상형의 실체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Y-STAR '스타뉴스 top 10 순발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경진 母, "의사로 키우고 싶었다" 고백

개그맨 김경진의 어머니가 김경진을 의사로 키우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2월 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백점만점> 녹화현징에서 김경진과 함께 참여해 김경진의 대학 시절 얘기를 들려줬다.

김경진의 어머니는 "아들을 의사로 키우고 싶었다. 사실 아들이 개그맨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김경진이 대학 재학 시절 받은 전 과목 A+ 성적표와 상장, 대학 시절 전액 장학금 영수증을 공개했다.

한편, 김경진과 김경진 엄마의 이야기는 2월 5일 오후 5시 15분 KBS 2TV <백점만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우 유태오, '이필립 도플갱어?' 화제

배우 유태오가 '따도남 패션'의 화보를 공개하자 이필립 도플갱어라는 수식어가 붙어 화제다.

훤칠한 키와 서구적인 매력에 동양의 신비함 까지 갖춘 유태오는 그 동안 각종 화보들을 통해 범상치 않은 포스로 매 화보마다 주어진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를 진행한 아레나 측 관계자는 "흔하지 않은 분위기와 마스크에 배우의 감성까지 지닌 유태오에게는 세련된 고급스러움과 섹시한 야성미가 공존한다. 이런 매력이 화보 컨셉과도 잘 어우러진 것 같다'고 전했다. 

유태오는 "아직 추운 날씨임에도 봄 수트를 입으니 마치 3월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느껴졌었다. 차기작에서는 화보처럼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역할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향후 작품활동에 대한 계획을 내비쳤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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