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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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X박해미, 예비 신부들에게 전하는 화끈한 솔루션 (브라이드X클럽)

기사입력 2021.09.07 13:35 / 기사수정 2021.09.07 13:35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브라이드X클럽' 박하선, 박해미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에게 인생 솔루션을 전한다.

22일과 29일에 방송되는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은 결혼이라는 문턱 앞에서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는 예비 신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토크쇼다. 박하선, 박해미, 이금희, 김나영, 이현이, 장예원이 클럽 회원으로 낫 예비 신부들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그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전한다.

'브라이드X클럽'은 첫 방송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클럽 회원들의 개인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공개된 박하선의 티저 영상에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하얀 면사포를 쓴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한 얼굴로 미소 짓던 것도 잠시, 부케를 집어던진 후 "오늘 나는 어제의 나와 작별했다"라며 반전 면모를 보이는 박하선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검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분위기를 압도하는 박해미의 티저 영상 역시 공개됐다.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박해미는 "울지 마. 눈물도 아까워"라며 예비 신부들에게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져 긴장감을 조성한다.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박해미가 예비 브라이드들에게 전할 인생 조언이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인생을 좀 살아본 박하선, 박해미가 들려줄 화끈하고 솔직한 인생 솔루션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라이드X클럽'은 22일, 29일에 방송된다.

사진=JTBC '브라이드X클럽'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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