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1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생활 중 핸드폰 보다가 안 좋은 글 읽고 심란하던 찰나 일 끝낸 남편 돌아오고 혜정이 먼저 기뻐하고 제 눈만 봐도 아는
바깥양반이 괜찮다고 해주는 영상이예요"라며 "이 영상 찍을때 저 진짜 위로받았는데 ~~~~~영상 보고 여러분들 마음도 따뜻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따가 봐용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보다가 남편 진화가 돌아오자 진한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남편의 품에 안겨 눈을 지그시 감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5세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린 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