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아버지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시원해? 웅"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애템' 골무 비니를 쓰고 계곡 나들이 중인 함영준 회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맨발로 계곡에 발을 담그는 소탈한 회장님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 함연지는 '힘내라 빛나는 내 인생'이라고 적힌 문구를 양손으로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6년 열애 후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