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얼굴 부상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휴. 볼 때마다 콧잔등 보고 휴~ 소리 나오지만 그래도 엄마 보고 웃으면 너무 예쁜걸 어째요~ 혜정아 이젠 좀 숙녀 같이 얌전히 어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혜정이 카메라를 보며 무언가를 먹고 있는 깜찍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날 얼굴 부상을 당해 생겼던 코의 상처는 옅어져 많은 팬들이 안도했다.
함소원은 누리꾼의 댓글에 "어제 잠도 못 잤다. 속이 그냥"이라며 아이가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