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딸 어제 엄마 맘 닳아 없어지게 해놓고 아빠한테 달려가서 또 뽀뽀해주고 벙벙뛰는 말썽꾸러기 내 딸 그래도 이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혜정 양이 남편 진화와 뽀뽀를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함소원이 담겼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이어서 공개된 혜정 양의 영상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5세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린 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