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술집(SoolZIP)', 그렇게 잘 돼?

[엑스포츠뉴스 정보] 개그맨 이수근이 절친한 친구인 투비피앤씨 박종길 대표와 함께 런칭한 '술집(SoolZIP)'이 새해 들어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반영되고 있는 이수근의 '술집(SoolZIP)' 인기를 한번에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답게 계속해서 늘어가는 가맹점 수다.
 
한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 전국적인 가맹점 증가 열풍이 불어 닥치고 있는데, 벌써 안양 스타점, 이수 스타점, 강화 스타점이 오픈 예정에 있는 것.
 
이중 특히 안양 스타점은 이동인구가 가장 많은 안양 1번가라는 중심가에 위치해 벌써 수많은 사람이 오픈날짜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수근 '술집(SoolZIP)'의 인기는 늘어나는 매출로도 알 수 있다. 특히 가장 먼저 오픈한 종로점 인기 대박 행진이 예사롭지 않다.
 
이수근 '술집(SoolZIP)' 종로점의 경우 지상 1층부터 5층까지 약 600㎡의 단일 매장 중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며 그에 걸맞은 기록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신림점의 경우 일 매출이 250~300만 원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수근의 '술집(SoolZIP)'은 스타의 이미지를 잘 활용해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는 브랜드로 인식시켰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연예인이 운영하는 브랜드인 만큼 실내 인테리어부터 아기자기하고 톡톡 튀는 메뉴와 음식 맛으로 소위 말하는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수근의 '술집(SoolZIP)'을 찾는 사람들은 "방송에서 비쳐지고 있는 이수근씨의 푸근한 이미지와 '술집'의 분위기가 너무나 닮았다며, 방송일도 바쁠 텐데 매장에도 자주 들러 신경 쓰는 모습을 보면 믿음직스럽다"고 평했다.
 
개그맨에서 예능인으로 인정받은 이수근이 이제는 성공한 사업자로 인정받을 날도 얼마 멀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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