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선선해진 날씨에 가을 느낌 물씬나는 원피스를 꺼내 입어봤어요 오때요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의자에 앉아 지그시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모델 이현이는 "머리가 이만큼이나 길었다구~~~???"라는 댓글을 남겼고, 헤이즈는 "네 너무요 …"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수미는 "항상 예뻐해줘서 고마워.....사랑이 샘솟는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김수미는 2011년 2살 연상의 개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