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훈이 남다른 자기관리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에스테틱 샵을 방문한 인증샷을 남기며 "얼굴은 관리해야 티남"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 눈만 보이지만 감춰지지 않는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지훈은 "작은 얼굴 만들기"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결혼을 앞둔 새 신랑의 남다른 자기관리를 뽐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