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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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복근' 최종윤, 복근 자랑하다 '단추굴욕'

기사입력 2011.01.26 09:14 / 기사수정 2011.01.26 09: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 중인 연기자 최종윤이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복근을 자랑하려다 '단추굴욕'을 당했다.

이날 최종윤은 같이 출연한 선배 연기자 김서형을 좋아한다며 김서형에게 매력 발산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평소 무에타이를 즐겼다던 최종윤은 남자답게 연상의 김서형을 향해 겉옷을 던지며 음악이 흐르자 흐느적거리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최종윤은 약간의 웨이브로 흥을 돋우더니 갑자기 상의 단추를 하나씩 풀러 가며 복근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최종윤이 상의를 아예 다 벗으려던 찰나 최종윤의 왼팔 소매의 단추에 문제가 생겨 벗겨지질 않는 돌발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이에 최종윤의 단추를 풀고자 다른 출연진들과 MC 들이 우르르 몰려나오면서 안타깝게도 최종윤의 복근 자랑은 그만 끝낼 수밖에 없었다.

한편, '미친 존재감'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최종윤을 비롯해 김서형, 정보석, 조권(2AM), 윤두준(비스트), 박인영, 이연희, 박정민, 고세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최종윤 ⓒ SBS <강심장> 캡처]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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