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화보 비하인드…'라켓소년단' 잊게 하는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드라마 ‘라켓소년단’의 주역 최현욱이 라켓을 내려놓고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한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현욱은 최근 ‘라켓소년단’의 탕준상, 김강훈, 김민기와 함께 색다른 ‘민턴 패밀리’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현욱은 배드민턴과 우정이 전부인 열 여섯 소년이었던 드라마 속 캐릭터를 잊게 만드는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현욱은 과감한 컬러 매칭이 돋보이는 빈티지룩부터 시작해 볼터치를 강조한 귀여운 메이크업과 세련된 스포티룩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션 피플’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배드민턴 코트를 연상시키는 배경에서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최현욱은 카리스마가 넘치는 눈빛과 소년미가 돋보이는 만찢남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시선 강탈 비주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보 촬영을 통해 ‘라켓소년단’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는 물론이고 눈빛, 표정, 포즈에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낸 최현욱은 인터뷰를 통해 ‘라켓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 최현욱은 이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스태프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현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해체 위기에 놓인 배드민턴부 나우찬 역을 맡아 소년체전 도전기를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골드메달리스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