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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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와 '보조개 커플', 기분 좋았다"

기사입력 2021.08.24 15:36 / 기사수정 2021.08.24 15:3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가 신민아와의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24일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유제원 감독을 비롯해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배우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짠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선호는 상대 배우 신민아와의 호흡에 대해서 "이상이 씨랑 얘기를 했었는데, 신민아 씨의 그릇이 크다. 어떤 걸 해도 다 받아준다. 그러다 보니 편하게 촬영했다. 재밌는 걸 생각해 오셔서 저희 앞에서 펼져주신다. 너무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보조개 커플'이란 수식어에 대해서는 "잘 어울린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신민아 씨와 이미지가 겹친다고 하니까 좋았다"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닮은 거는 잘 모르겠는데, 클로즈업했을 때 거부감도 없고 잘 어울리고 궁금한 느낌이 들었다. 감사하게도 그렇게 반응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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