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그리워했다.
24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7월 3일날 제주도 갔는데 아직까지 집에 안 온 거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정조국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18일에도 김성은은 "한 달 반째 집에 못 오는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이들. 윤하는 통화할 때마다 '아빠 집에 제발 와주세요 보고 싶어요' 흑흑"이라며 "신랑 언제 오니 정말. 진짜 얼굴 까먹을 거 같음"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축구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