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0
사회

피아니스트 최소윤, 9월 6일 귀국 피아노 독주회 개최

기사입력 2021.08.24 04: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다양한 무대 활동을 펼쳐온 피아니스트 최소윤의 귀국 독주회가 오는 9월 6일 월요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최소윤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악대학에서 피아노 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또한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실기장학금과 Department Scholarship을 수혜 받으며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미시간 대학교에서 하프시코드 전공 석사과정을 GPA 만점 졸업하였다.

최소윤은 Nationwide Music Competition Sponsored by Hanmin International Corp. 1위, Mozart Orchestra Competition 2위, Peabody Conservatory Chamber Music Competition 2위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다수의 협연과 독주회, 연주회 등으로 국내외에서 폭넓은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최소윤은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 = 이든예술기획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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