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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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야끼' 김태리, 전여빈과 다정한 투샷

기사입력 2021.08.23 16:4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태리가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리는 23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한 김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태리를 자신의 셀카 프레임에 담는 전여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1세인 김태리는 2014년 데뷔했으며, 2016년 영화 '아가씨'를 통해 엄청난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현재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방영과 영화 '외계+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전여빈과 함께 제이와이드컴퍼니의 실무진이 설립한 매니지먼트mmm으로 소속사를 옮기기도 했다.

사진= 김태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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