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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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은 나왔는데' KIA, 퓨처스 선수단 72명 자가격리

기사입력 2021.08.23 14:36 / 기사수정 2021.08.23 14:50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 퓨처스 선수단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KIA는 지난 22일 퓨처스 선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퓨처스 전체 선수단(82명)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23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를 제외한 72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9월 2~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자연스럽게 1군 엔트리 운영에도 제약이 생겼다.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확대 엔트리도 KIA로서는 상대적으로 늦어지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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