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주리가 당뇨 합병증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는 가수 임주리, 재하 모자가 출연했다.
이날 임주리는 당뇨 진단을 받았다며 "4년 전에 진단을 받았다. 공복 혈당이 140~240이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저희 어머니가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 당뇨 합병증의 무서움을 몸소 느꼈다"고 말했다. "인생이 힘들 때는 맵고 짠 것만 먹었다. 지금도 변하지는 않았다. 조금 희석 됐지만"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