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소연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내리고 바람 선선하게 부는 가을 날씨 만끽하며 한달도 넘은 사진 보면서 호캉스 중 ㅋㅋ 신기하게 사진만 봐도 그날이 떠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갑지않은 소식에 집에서 방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5성급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등이 파인 수영복과 지소연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셀프케어 하면서 사진첩만 보고있어요 ㅋㅋㅋㅋㅋ 다들 뭐하시나요? 백신 맞았는데 빨리 2차도 맞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한 지소연은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