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정신없는 3남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기저귀인 것이냐 너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의 세 아이들이 방에 기저귀를 어질러 놓은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방문은 포기한지 오래…"라며 3남매 육아를 전했다.
1인용 소파에 같이 앉은 쌍둥이 자매는 방을 찍는 율희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반면 첫째 재율이는 공을 머리 위로 들고 뛰어다니고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재율이는 사진이 흔들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FT 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