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배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세정이 '2021 올해의 멀티테이너'로 선정되며 유일무이한 '톱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김세정은 지난 19일 한국소비자포럼에서 발표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멀티테이너' 여자 부분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세정은 올 해 가수이자 배우, 예능인 등 1인 다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만능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세정은 올해 최고 화제의 드라마로 꼽힌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으며, 두 번째 미니 앨범 'I’m'를 통해서는 다양한 감성을 표현할 줄 아는 솔로 뮤지션으로 자리잡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기력과 가창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김세정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에서도 많은 대중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공개될 SBS '사내 맞선'에서 엉뚱발랄 매력의 긍정만렙 신하리 역으로의 출연도 앞두고 있어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김세정이 꾸준한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고 있다. 올해 소비자 투표에는 610,395명이 참여해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김세정은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김세정은 올 하반기 SBS '사내 맞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기는 물론이고 음악, 화보, 광고계에서 활동 중인 김세정은 향후에도 '전천후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