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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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34살 생일 자축

기사입력 2021.08.18 23:3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1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받고 있지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이 공개한 사진에는 '818' 숫자가 적힌 뒷모습과 화려한 꽃 한 송이가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8월 18일 8시 18분을 나타내는 휴대폰 화면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너무 귀여워요", "생일 축하하지용" 등의 댓글을 남기며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1988년 8월 18일생으로 올해 34살이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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