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tvN이 새로운 부부 예능을 선보인다.
18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새 부부 예능과 관련 "하반기 론칭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주엽, 박상현 부부가 출연을 논의 중이며 4~5팀 부부가 같이 나올 예정이다. 부부 예능과 동굴이 결합된 신선한 포맷으로 기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농구 선수 출신 현주엽은 아내 박상현 씨와 함께 부부 예능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현주엽, 박상현 부부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OBS 경인TV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tvN 측은 다른 부부 출연진에 대해서도 "아직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새 부부 예능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