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탓 가게 정리한 홍석천,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 "지겹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백신 접종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백신 2차 접종까지 마무리했네여.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이제 제발 일상으로 돌아가자구요 ㅠㅠ넘 지겹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차에서 백신 접종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그의 '엄지 척' 포즈와 손목에 붙은 백신 접종 스티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석천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10여 개가 넘는 가게를 운영해왔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하던 가게들을 모두 정리한 바 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