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꾸준한 민낯 기록 "오늘은 리프팅 레이저…피부 팽팽해진 느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꾸준히 자기 관리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관리하는 날, (아무도 원치 않는)민낯 기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서현진은 안티에이징 시술을 했다고 밝히며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고 있는 일상을 공유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도 서현진은 "오늘은 리프팅 레이저랑 수분관리만. 뭔가 피부가 좀 팽팽해진 느낌? 셀프케어로는 수분팩 해주기, 외출 전 자차 꼭 바르기..기본 중의 기본인데 차암.. 루틴으로 만들기 어렵네요. 이것만 잘하면 피부 엄청 좋아질거라구. 관리사님이랑 약속"이라고 적으며 꾸준하게 관리 중임을 밝혔다.

또한 서현진은 "요즘 모자 안쓰면 나다닐 수가 읎다…이것도 귀차니즘?"이라며 '관리의힘', '귀차니즘극복'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현진이 모자와 마스크를 끼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관리를 받은 직후인듯 광이 나는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