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현실적인 누리꾼들의 '감성 파괴'에 반응했다.
제이쓴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30년 전 살았다는 아파트 외관 모습이 담겼다. 이후 제이쓴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왕창 보내면서 재개발 노리라니! 내 감성 뿌수지마"라는 글을 재차 업로드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라"며 "코인으로 털린 거 재개발로 막아야지"라고 DM을 보냈다. 제이쓴은 이를 캡처해 게재, "아냐. 많이 올라왔다"며 수익률 -21.98%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 제이쓴은 SNS를 통해 -40.54%의 수치의 수익률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