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감량' 이영지, 총 모양 타투 드러내고 '물 오른 외모' 과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이영지가 5kg 감량 후 물 오른 외모를 과시했다.

이영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종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화장을 한 이영지가 끈 나시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팔에 자리한 손가락으로 총을 만든 모양의 귀여운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주일 만에 5kg를 감량해 61kg로 체중을 줄인 것을 밝힌 이영지의 곧게 뻗은 팔 라인도 눈길을 끈다. 이에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은 "미쳤네 미쳤어 공주야ㅠㅠ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3' 우승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남다른 입담으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을 통해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