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23 22:39 / 기사수정 2007.06.23 22:39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아시안컵 첫 출전을 앞두고 있는 호주 대표팀 감독 그레이엄 아놀드(44)가 아시안컵에서 자신감을 밝혔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로이터통신은 아놀드 감도이 "아무리 못해도 호주는 결승전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와 같은 성적을 얻지 못한다면, 2010년 월드컵 행을 장담할 수 없다"고 이번 아시안컵이 차가 월드컵 아시아예선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임을 강조했다. 호주는 4명의 선수를 제외하고 전부 유럽파로 구성됐으며, 그 중 8명은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다.
아놀드 감독이 내세운 '호주의 결승진출' 공약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호주는 7월7일, 태국 방콕에서 이라크와 아시안컵 개막전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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