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프랑스 화장품 '부르조아' 새로운 뮤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조여정이 마침내 화장품 광고까지 접수했다.

조여정은 최근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주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새해를 맞아 '부르조아'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조여정은 매월 달라지는 여러 가지 콘셉트의 다양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을 찾은 국내외 스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부르조아'의 한 관계자는 "조여정의 단아하면서도 깨끗한 얼굴이 부르조아의 섬세함을 잘 표현해냈다"며 조여정의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주류, 요식업 등에 이어 화장품 광고까지 섭렵한 조여정은 영화 '열세살, 수아'(2007)로 호평받은 김희정 감독의 새 영화 '청포도사탕'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조여정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