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8살 딸에게 인테리어 맡기는 엄마 "얼마나 신중히 고르는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선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유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 방 벽지는 니가 골라볼래? 4단계 이후 주로 집에만 있는 아이를 두고 외출하는 맘이 안쓰러워서 벽지 고르는데 데리고 왔어요~ 얼마나 신중히 고르는지. 여기저기 공간도 둘러보고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8살 딸을 데리고 인테리어 업체 사무실에 방문한 모습. 신중하게 벽지를 고르고 있는 모녀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더불어 유선은 "빵과 음료도 마시고 좋아하는 탭타임도 주고. 가끔 이렇게 잠깐식 데이트라도 해야겠어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유선은 최근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해방'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유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