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보였다.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2일 "나 좀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집의 선반을 기어 오르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에서 윌리엄은 엄마를 찾으며 울부짖고, 윌리엄의 어머니는 "거기 왜 올라가있냐"고 황당해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올라오긴 했지만 내려가는 것이 무서워서 당혹스러워하고 있는 것.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