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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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손에 물 안 묻힌다더니 진짜였네…복숭아도 깎아주는 ♥백도빈

기사입력 2021.08.12 10:4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촬영하고 집. 복숭아 먹고 싶다고 했더니 군말없이 깎아주는 백집사.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백도빈이 예쁘게 깎아준 복숭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시아는 SBS FiL '아수라장'에 출연해 "백도빈이 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했다. 결혼 13년 됐는데 정말 한결같다"고 밝히는가 하면,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결혼 후 10여년간 남편이 요리를 하고 시아버지인 백윤식의 식사까지 전담하며 주부습진이 낫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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